먹튀사이트 확정 비윈코리아 (구 비플러스), 855만원 당첨금 '쌩먹튀' 발생! '양방/블랙' 핑계로 자금 탈취!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베팅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저희 커뮤니티에 '비윈코리아'(구 비플러스)라는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먹튀(환전 거부 및 자금 편취) 피해 사례가 제보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인께서 '비윈코리아'에 140만원을 충전하여 베팅을 진행하셨고, 1100만원 베팅 후 855만원이라는 큰 금액에 당첨되셨다고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환전을 신청하자마자 사이트 측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사이트 측은 먼저 통장 거래 내역을 보내달라고 요구했고, 지인께서 이를 보내주자 이번에는 다른 은행 계좌와 모임 통장 등 4곳의 계좌 내역을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확한 증거 제시 없이 '양방'(정상적인 베팅 방식이 아닌 부정한 방법)을 했다고 주장하며, 양방을 인정하면 금액을 조율하여 지급하겠다고 회유했습니다.

지인께서 '양방'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자, 사이트 측은 증거가 있다며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걸려온 전화에서는 갑자기 말을 바꿔 "회원님 이 번호 썼었죠? 지금 블랙 조회되는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라며 '블랙리스트' 드립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지인께서 증거를 보여달라고 재차 요구하자, 사이트 측은 "증거 안 보여드릴 건데요. 확실히 인정 안 하시죠? 블랙 조회가 너무 많이 돼요"라며 뻔뻔하게 거부했습니다.

결국 사이트 측은 '게임사에 의뢰해야 한다'며 3~7일이 걸릴 것이니 기다리라고 통보했습니다. 지인께서 전화를 끊자마자 사이트 보유 머니는 모두 사라져 있었고, 텔레그램 메시지 또한 읽지 않고 무시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태는 '비윈코리아'가 이용자의 정당한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양방 의심', '블랙리스트', '게임사 의뢰' 등 갖가지 핑계를 대며 시간을 끌고, 결국 자금을 편취하는 악질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제보자께서는 '비윈코리아'를 "800만원도 없는 거름뱅이 사이트"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이러한 사이트가 광고에서 "환전 문제 없음" 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윈코리아'(구 비플러스) 사이트는 이용자의 당첨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근거 없는 '양방' 및 '블랙리스트' 주장을 펼치고, 허위 핑계로 시간을 끌다가 결국 자금을 편취하고 연락을 두절하는 명백한 악질 먹튀 사이트입니다.

현재 '비윈코리아'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시거나 가입을 고려 중이신 모든 분들께서는 즉시 해당 사이트의 이용을 전면 중단하시고 더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막으시기를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이 글을 널리 공유하여 더 이상의 선량한 베터들이 '비윈코리아' 사이트의 악질적인 먹튀 행각에 희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