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먹튀검증 ] '포니' 사이트, 야구/농구 실베팅 당첨금 '쌩먹튀' 발생! 텔레그램 협박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베팅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저희 커뮤니티에 '포니'(포니주소.com)라는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먹튀(환전 거부 및 자금 편취) 피해 사례가 제보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를 올해 1월부터 꾸준히 이용하며 야구와 농구 경기에 실베팅(실제 경기 결과에 따른 베팅)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팅에 성공하여 당첨금이 발생하자마자, 사이트 측은 텔레그램을 통해 즉시 협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이트 측은 원금이라도 돌려받고 싶으면 '양방'(정상적인 베팅 방식이 아닌 부정한 방법)을 인정하라고 강요했으며, 제보자가 '양방'이 아니라고 부인하자 곧바로 계정을 차단하고 심지어 사이트 총판마저 동일하게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는 정당한 당첨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근거 없는 '양방' 누명을 씌우고, 통화나 소통을 피하며 일방적으로 먹튀를 감행하는 악질적인 수법입니다.

제보자는 정당한 실베팅으로 얻은 원금과 당첨금 모두를 '쌩먹튀' 당했으며, 텔레그램으로는 "빵쟁이 그냥 이용하라고 냅뒀더니 원금받고 나가라하면 감사합니다하고 나가라네요"와 같은 조롱 섞인 메시지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사이트가 처음부터 먹튀를 염두에 두고 이용자의 당첨 시점을 기다렸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포니' 사이트가 현재 '토토핫', '토찾사' 등 여러 베팅 정보 커뮤니티에 버젓이 광고 배너를 올리며 활발하게 홍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보자는 "먹튀 글도 없고 배너 광고도 하고 있는 사이트", "토토핫 토찾사에 광고글 많던데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그냥 먹튀할려고 보고 있는 겁니다"라고 강력히 경고하며, 이러한 광고들이 다른 이용자들을 속이기 위한 함정임을 강조했습니다. 텔레그램 내용 중 "알면서 봐줬다"는 식의 발언은 사이트가 이용자의 베팅 성향을 파악하고 있다가 당첨 시점에 맞춰 먹튀를 실행했음을 의심하게 합니다. 

실제로 '포니' 사이트는 2024년 1월에 오픈한 신규 사이트이며 이미 여러 먹튀 검증 커뮤니티를 통해 355만원 등 상당한 금액의 실베팅 먹튀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는 '포니'가 특정 개인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닌, 상습적으로 먹튀를 일삼는 위험한 사이트임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귀여운 조랑말 이미지를 모티브로 홍보하지만 실제 운영은 악랄합니다.

결론적으로 '포니' 사이트는 이용자의 정당한 당첨금을 편취하기 위해 근거 없는 '양방' 누명을 씌우고, 협박과 일방적인 차단을 일삼으며, 심지어 조롱까지 하는 명백한 악질 먹튀 사이트입니다.

현재 '포니'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시거나, 광고를 보고 가입을 고려 중이신 모든 분들께서는 즉시 해당 사이트의 이용을 중단하시고 더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막으시기를 강력히 권고 드립니다.

안전한 온라인 베팅을 위해서는 사이트의 광고나 겉모습에만 현혹되지 마시고, 반드시 공신력 있는 먹튀 검증 커뮤니티를 통해 실제 이용자들의 후기나 먹튀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